팽다와 함께한 지 벌써 3주년이 되었어요.
판다곰 팽다와 여행자 메리의 여행그림을 좋아해 주셔서,
감사한 마음을 담아 새해를 시작하며 전시와 네트워킹 파티를 준비했습니다.
함께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.
🍀 장소 ㅣ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로 59길 67 아울 갤러리 2F
🍀 일정 ㅣ 2025년 2월 10일(월) ~ 17일(월) / 매일 12:00 - 20:00
2025년 2월 15일(토) 16:00 - 20:00 / 네트워킹 파티
🍀 문의 ㅣ 070 - 5208 - 8999 (아울 갤러리)
Pea ketchup Can _ Acrylic, gold on Paper _ 40x40cm _ 2024
여름에 태어난 팽다의 탄생일 3주년 기념 이벤트를 기대해주세요.
2025년 전시에서 작가를 만나 쿠폰을 보여주시면 우편으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.
2025년 입춘입니다.
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 해 행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
팽다와 함께 입춘첩을 적었습니다.
🍀 입춘대길(立春大吉) 건양다경(建陽多慶) 🍀
입춘은 농사의 기준이 되는 24절기의 첫번째 절기로 새해를 상징하는 날입니다. 이 때에 농악대를 앞세워 민속놀이를 하고 가정에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을 대문에 붙였다고 합니다.
보리뿌리를 뽑아보고 농사의 흉풍을 가려보는 농사 점을 행하기도 합니다. 오곡의 씨앗을 솥에 넣고 볶아서 맨 먼저 솥 밖으로 튀어나오는 곡식이 그해 풍작이 된다는 재밌는 이야기가 있습니다.
2025년 팽다의 입춘첩에 새해 행운을 담아 소중한 여러분께 선물합니다
2025년 설날입니다.
" 뱀은 겨울잠을 자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성장할 때 허물을 벗는다.
이것은 죽음으로부터 매번 재생하는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 무덤의 수호신 또는
땅의 신으로 죽은 이의 새로운 재생과 영생을 돕는 존재로 인식했다.
또 많은 알을 낳는 뱀의 다산성으로 풍요와 재물, 가복의 신이며
생명 탄생과 치유의 힘, 지혜와 예언의 능력, 끈질긴 생명력의 화신으로 여겨진다. "
허물을 벗고 새롭게 시작하는 뱀처럼
새로운 마음으로 풍요롭고 지혜롭게 나아가는 한 해 되세요!
매월 8일 팽다와 또 만나요!
<썸머그린 타임즈>는 썸머그린 작가의 여행과 그림 소식을 들려드리는 뉴스레터 입니다.